송 전 대표는 지난해 대선 때도 다시 광야로 나설 때라며 ‘86그룹 용퇴론에 앞장서면서 후보이던 이 대표와 정치적 한몸처럼 움직였다.
안 전 지사 부인이 당신 가족에게 자녀 안부를 묻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했는데.안 전 지사의 안위도 걱정했다.
좌우 막론하고 정치인이 권력을 책임감 있게 받아들이느냐가 판단의 잣대다.정치에 ‘가족이 어디 있나.안희정·이재명 수행했던 비서들의 폭로 강찬호 논설위원 지난 22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7년간 수행비서였던 문상철씨가 책 『몰락의 시간』을 냈다.
그랬다면 중징계에 연금까지 박탈된다.그는 (안 전 지사의) 또 다른 피해자로 추측됐다.
그래서인지 메신저인 나의 신상만 공격하더라.
반응하면 책만 주목받게 되니 두려운 듯하다.씨앗은 봄이 오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.
우리는 봄을 기다릴 것도 없다.너는 언제나 다시 시작할 수 있어.
20년 넘게 숲속에서 살아온 농부 작가 최성현의 『무정설법.살아만 있다면 말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