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러나 ‘박근혜 전 대통령이 칠순 고령이라 사면 됐다처럼 나이를 꼭 넣어야 하는 기사를 인용할 땐 인터넷 인물 정보에 들어가 생년월일을 보고 만 나이를 직접 계산해 쓴다.
그런데 응모자 한 분이 1959년 8월생이었다.직장도 정년(60세) 퇴직했다며 열 번 넘게 항의 전화를 걸어왔다.
다만 민주당이 내놓은 특별법 대신 민법과 행정기본법 개정을 택한 건 국민이 자주 접하는 기본법에 만 나이 의무화를 못 박는 게 효과가 더 클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.25세 이상 가족에게 혜택을 주는 자동차 보험도 마찬가지다.재한 외국인들도 불편이 상당했다.
9%에 그친 40~60대를 크게 앞섰다.또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6세 미만 동반 아동은 무료인 버스나 선박의 경우 만 5세인 자녀를 6세로 여기고 요금을 냈다가 뒤늦게 환불을 요구하는 부모들이 꽤 있다.
그러나 1945년 2차 대전 패전 직후 식량난에 시달리면서 배급제가 실시되자 문제가 생겼다.
일상 여기저기에서 ‘나이 전쟁 법제처가 공개한 만 나이 의무화 홍보 포스터.똑같은 ‘1살이라도 1개월령 아기와 11개월령 아기에 같은 양의 식량을 주는 건 안 된다는 논란이 불붙은 것이다.
또 북한조차 만 나이를 쓰는 마당에 한국만 세계에서 유일하게 세는 나이를 쓰니 글로벌 스탠더드에도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잇따랐다.시민들이 만 나이 계산을 어려워하신다.
그는 내 법안이 채택된 것은 아니지만.일상 여기저기에서 ‘나이 전쟁 법제처가 공개한 만 나이 의무화 홍보 포스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