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김구는 통일운동가가 아니라 용공분자다.
민주당은 시궁창에서만 볼 수 있는 고약한 일(이상민 의원).친명계 의원들이 한 달 밥값도 안 되는 돈이라며 축소에 급급한 데엔 다 사정이 있을 것이다.
만신창이인 당을 위해서도.스스로 금품을 뿌렸다고도 의심할 수 있는 정황들이다.측근들이 줄줄이 수사받는 상황에서 송 전 대표는 당장 귀국해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진실 규명에 협조해야 마땅하다.
모금·전달책으로 지목받는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이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에게 내가 조금 ‘성만이형(이성만 민주당 의원) 준비해 준 거 가지고 인사했다고 (송 전 대표에게) 그랬더니 ‘잘했네 잘했어 그러더라고 영길이형(송 전 대표)에게 물어보고.이후 ‘이심송심(李心宋心·이재명 마음이 송영길 마음)이란 말이 나왔던 대선 경선 과정.
돈 살포의 무대였던 2021년 5월 전당대회는 대선후보 경선을 앞두고 당 내 주도권이 친문계(친문재인계)에서 친명계(친이재명계)로 넘어가는 결정적 전기였다.
이 대표의 송 전 대표 지역구(인천 계양을) 접수 등을 고려하면 이번 파문이 어디로 튈지 종착점을 가늠하기도 어렵다.그는 반대가 너무 많고 국민의힘은 115석밖에 안 되는데 185석을 가진 야당에서 찬성해줄 리도 없으니 신속하게 결론을 내리는 것이 좋다고 언급.
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-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.폐기될 수도 있고 계속 입법을 시도할 수도 있다고 답해.
18일 YTN 라디오에 출연해-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소위 ‘주 69시간제에 대한 질문에 많은 저항이 있기 때문에 의견 수렴을 하는 과정인데스스로 금품을 뿌렸다고도 의심할 수 있는 정황들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