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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BA "3천500억 달러 중소기업 대출 프로그램 자금 소진"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2024-11-18 13:47:44      

  

국민의힘에선 이재명 대표가 등불일 겁니다.

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토론회에 금태섭 전 국회의원(왼쪽)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.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는 최근 강연에서 노태우 정부의 3당 합당과 김대중 정부의 DJP 연합 이후 보수 세력과 민주화 세력 간 균형이 유지돼 오다 문재인 정부 당시 적폐·역사 청산으로 해체됐다고 지적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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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국회 과반 의석을 가진 민주당은 여당 시절 밀어붙인 부동산 정책 실패 등으로 정권을 놓쳐 놓고도 막무가내식 법안 강행을 반복하고 있다.당 내홍 끝에 새 지도부가 들어섰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지도부 인사들의 설화가 터져 나오고.참신한 세력을 갈망하는 유권자가 꽤 있더라도 제3지대가 자리 잡기는 쉽지 않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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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힘에선 이재명 대표가 등불일 겁니다.전광훈 목사 등 외부 극렬 세력을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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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공황 이후 케인스주의의 사고가 아직도 넘쳐나고 있다.

지난 정부에서 한 젊은 사무관이 재정적자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기재부를 떠났다.그러기에 시민단체들은 뜻을 같이하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어야지 정부의 지원금을 받는 것은 말도 안 된다는 입장이다.

만나자마자 자신을 미래학자로 부르지 말고 사회혁신가로 불러달라고 했다.정치권의 공격은 이 젊은 사무관이 극단적 선택을 고민할 정도로 매서웠다.

윤석열 정부에서 노동·연금·교육 3대 개혁과제보다 더 시급한 것은 재정개혁이다.리프킨은 대학 졸업 후 취업보다 사회혁신가가 되는 길을 택했다.